인권문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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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00:00 조회2,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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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어르신들은 신체기능이 취약하기 때문에
늘 살펴드려야 합니다.
낙상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관찰해야하고
상처부위가 덧나지 않도록
드레싱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목욕하는 날에는
몸에 멍이 들었는지,
욕창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또한 어르신이 입소 하실 때
어르신이 퇴소 하실 때
몸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최근
수원의 한 요양원에서
오른쪽 발가락이 썩어 들어가는
압박성 궤양이 있는 어르신을 방치했다는
뉴스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언제 발생한 사건인지 확인 중이지만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되어
곧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르신을 위해 존재하는
장기요양기관별 노인학대 예방의 출발은
지켜보기와 알려주기입니다.
여러분의 꼼꼼한 관찰이
어르신 보호에 큰 역할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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