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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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8 00:00 조회3,3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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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상대할 때
많은 체력과 감정적 소모를 요구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같은 말을 반복해야 하고,
청력이 좋지 않아
다소 큰 목소리로 대답해드려야 하며,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직업적 사명을 가진 종사자도 사람이기에
날이 선 말투로 어르신을 대할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잠깐의 말 실수
아차! 하지만 이미 화살처럼 쏘아졌습니다.
순간의 반말과 질책이
어르신의 가슴에 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때
차 한잔 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격려해주는 상급자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휴식이 필요합니다.
재충전 후 출근길에 나서보세요.
어르신이 꽃으로 보인다면,
성공하는 하루가 될것입니다.
힘드실 때 언제든지 상담해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에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0^
*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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