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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한 잔, 퇴행성 관절염 진행 억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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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12 00:00 조회3,0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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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한 잔이 여성의 퇴행성 관절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지방 또는 저지방 우유는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됐지만 같은 유제품인 치즈는 오히려 문제를 유발했고, 요거트는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보스턴의 브리검 앤드 위민스 병원의 빙 루 박사 연구팀은 무릎 관절염이 있는 남성 888명과 여성 1260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량과 무릎관절의 공간을 분석했다.
 
여성그룹을 기준으로 주 단위로 우유를 (1) 전혀 먹지않은 그룸 (2) 3잔 이하 (3) 4~6잔 (4) 7잔 이상 마신 그룹의 무릎관절의 공간을 측정해본 결과 각각 0.38mm, 0.29mm, 0.29mm, 0.26mm 순으로 나타났다.
 
즉 우유를 많이 마신 그룹의 무릎관절의 공간이 좁아졌는데 연구팀은 이에대해 "우유를 자주 마실수록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질병의 정도나 BMI(체지방), 식습관 등 외부요인에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며 매일 치즈를 먹는 여성그룹에서는 관절염이 다소 악화된 점도 확인됏다. 또 남성의 겨우에는 우유를 많이 섭취한 그룹에서만 관절 건강이 개선되는 것이 관찰됐다.
 
연구를 주도한 빙 루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우유를 자주 마시는 여성일수록 퇴행성 관절염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왜 여성에 있어서 우유 섭취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칼슘농도를 증가시킨 것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은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고 붓거나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주증상으로 한다.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라는 물렁뼈가 닳아 없어지는 것이 주원인이며 심한 경우 걷기조차 어렵게 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평소 수영, 고정 사이클 타기 등으로 관절주위 근육을 튼튼히 해서 관절 연골을 보호하거나 관절에 무리가 되는 활동을 피하는 정도가 예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류머티즘학회 학술지 '관절염 치료와 연구' 최신호에 실렸다고 DailyMail, EurekAlert 등 외신이 7일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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